어머니가 다육식물을 좋아하셔서 대전에서 가장 큰 다육식물 파는곳이 어디일까 찾아보던 중 노은동 발견!




월드컵경기장을 지나 아주 큰~ 비닐하우스가 보이는군요.



제가 애플샵에 들어가는것처럼 어머니는 설레하시네요.



상당히~ 큰 규모인데요. 다육이 뿐아니라 화분도 수제로 만들고 판매하셨습니다.



다양하죠.



수많은 다육이들



어머니가 눈뗄줄 모르시면서 좋아하시네요.



제가 가장 관심있게 본 리톱스ㅋ


난쟁이 똥자루 만한게 귀엽습니다.


말발굽처럼 갈라진 사이로 꽃이 피어있는것도 있습니다.


만져보면 보들보들 물렁물렁 귀엽습니다ㅋㅋㅋ


작은게 엄청 비싸네요 저 한마리(?)가 1~2만원


키우기가 어렵다는 말에 저는 가끔 여기서 보기만 하기로ㅋ




하트모양 다육이도 있네요ㅋ



^3^ 이런 입모양이네요 이게 얼마야ㅋㅋ


그밖에 비싼 다육이 코너가 뒤에 있는데 사진은 못찍었네요^^


어머니께서는 집에 있는 화분을 두개 가져가셨는데


한개는 4개를 심고 한개는 2개를 심었습니다.


여러가지 영양흙을 담아 심어주는 비용 1~3천원까지 해서


구매했습니다.


어머니가 좋아하시네요


아무튼 다육이 보러가실때 참고하세요.^^




다육식물마트 / 042-822-4988 / 대전 유성구 노은동 1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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