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후루룩 손칼국수만을 위해 지족까지 왔다하면 섭섭한 일!!

 

바로앞에 또 유명하다는 카페가 있어 들어갔습니다.

 

 

'인생 먹고 즐길라고 태어났지'라 하며...(먼산)

 

 

 

Cafe' de Rodin

 

까페 데 로딘(X)

 

까페 드 로댕(O)

 

불어라 이렇게 부르더이다ㅠ

 

 

아무튼 성큼성큼 문을 열면 '퉁그랑똥뿅송뿍쭉쑉'

 

문뒤에 붙어있는 두툼한 종소리가 들렸습니다.

 

자리에 앉아 메뉴판을 뙇

 

 

 

이집에서는 다른것보다 팥빙수가 유명하다고 하네요

 

스몰과 라지가 있는데

 

라지는 어른 3~4명이 충분히 먹을만한정도의 크기를 가지고 있다기에

 

라지로 시킬까 하다가

 

대전 후루룩 손칼국수 리뷰 보시면 아시겠지만

 

너무 과식을 한탓에 스몰도 겨우 낑궈 넣을정도의 포만감에

 

아쉬움을 남기고 스몰로 주문했습니다.

 

(라지를 시켜봤어야하는데...)

 

 

 

수박키위떡후르츠야채등등

 

성실하게 들어가있지만

 

라지의 큰 위엄은 느끼지 못했습니다.

 

 

 

일반 팝빙수와 크게 다른점을 느꼈다면

 

팥빙수의 팥이 굵직했습니다.

 

최근 티비에 팥에 대한 안좋은 보도자료를 본것같은데

 

국산인지는 다음에 사장님께 여쪄보는걸로 하고

 

하여튼 팥이 씹힐정도로 오동통하고 향도 좋았습니다

 

팥향;;(?)

 

 

 

안쪽 공간도 있을 정도로 까페는 꽤 컸습니다.

 

 

노은동 까페 거리라 할수 있을 정도로 이쁜 까페 들이 많았고

 

둘러보고 싶은 가게도 역시 많았습니다.

 

 

 까페드로댕 대전 유성구 지족동 980-12 042-822-4665

 

 

 

↖ 사진을 클릭하시면 큰화면으로 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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