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팀장님이 맛있는 닭곰탕을 드시고는 추천해준다하여

서울에 있는 원조는 아니지만 대전 진원조 보신 닭한마리를 갔습니다.




가격이 좀 있죠.



닭백숙이 다 똑같지라는 생각을 얼마나 깰 수 있을지 마음을 먹고! 기본반찬입니다.



부추가 한움쿰 나오네요. 부추가 부추부추



이곳에서 닭을 삶고 있지요.



떡, 만듀 사리



이렇게 먹는 방법 써놓는 집이 좋습니다.


움식이 조리되기전 양념장을 만들어봅시다. 간장2, 식초1 겨자1 비율로 만듭니다.



대략이정도



부추로 비벼비벼



슬슬 올라오는군요. 기대도 올라오고요.



우선 떡으로 익었나 확인



만두로 익었나 확인.


확실히 양념장이 다르네요. 맛있습니다.



작은 사발에 궁물(?)과 닭을 담고



한입



일반 닯백숙은 아닙니다. 궁물이 진하네요. 약간 보약같은 향도 나고 양념장 중독입니다.



살살살



궁물이 소주를 시켰네요. 조용히 계속 먹게되었지요.



국수국수



역시 궁물에는 국수죠.



흐물흐물



이세상의 모든 음식을 양념장에 찍을 판


예상했던 기대치는 충분히 넘었습니다.


진원조보신 닭한마리 / 042-485-9959 / 대전시 서구 둔산동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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