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장맛비

우산을 놓고와서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허름한 가게 앞에서 한 20분동안 서있었습니당

귀에 꽂은 아이폰4에서

이 노래가 나왔습니다.


우리 비 그치면 산책할까?

노래자체에 빗소리가 차분하게 들리지만

실제(레알) 빗소리가 훨씬더 잘들렸기에 노래가 언제 끝나고 시작되는지 몰랐습니다.

이 모습담고자

아이퐁4가 고생해주셨네요

찍고 저장하고 편집하고 올리고

완전 찢고 뜯고 맛보고 즐기는 아이폰4life

도와주신 어플

8mm (오래된 필름효과)

ReelDirector (영상편집)



블로그를 리셋하면서 만든이유도

한국 최고의 사진/영상 어플 리뷰어가 되자

라는 목적이 목적이 무색할만큼 시작조차 못하고 있습니다.ㅠㅠ



조만간 리뷰가 시작되는 날이 있겠죠. (유료로 구입한 사진어플만 수십개..어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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