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시카우


https://itunes.apple.com/kr/app/kaesikau/id945613961?mt=8


"영수증은 버려주세요"

카드결제가 많은 요즘 영수증은 불필요한 쓰레기로 취급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제는 영수증을 찢지 말고 찍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영수증을 찍어 올리면 해당 매당의 정해진 퍼센트만큼 적립되고 적립된 포인트로 다른 물품을 구매할 수 있는 신개념 할인 앱, '캐시카우'가 있기 때문이죠.

단, 모든 영수증이 아닌 등록된 매장만 적립되는 점 참고하시고요. 앱을 실행하면 기본적인 설명이 나옵니다. 위치기반으로 매장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앱을 보고 '캐시카우'에 등록되는 매장이 많아지면 정말 유용해지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영수증이 돈이 되겠죠.

전체 보기를 하면 전국에 등록된 매장정보가 나오고 우측에 적립 퍼센트가 나옵니다. 5~20%까지 다양하니 적립금이 바로 눈에 들어오네요!

우측메뉴를 보면 선물 몰 즐겨찾기 전체 메뉴가 보이는데요. 현재 확장 초기라 그런지 빠른 업데이트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현재는 맛집, 디저트 등 세분된 메뉴로 업데이트되어 있습니다. 선물 몰에는 적립된 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상품들이 보입니다.

제휴 되어 있는 상점들의 상품들이 보이는데요. 앞으로 더 성장하여 많은 제휴상품이 기대됩니다.



등록된 점포를 눌러보면 점포의 주소 및 영업시간 메뉴 등 자세한 설명이 나옵니다.
위치기반으로 어디 갈지 고민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겠죠.



현재는 서울 기반으로 점포들이 많이 등록되어 있는데요. 지방점포들도 확산이 되길 바랍니다. 또한, 배우 이규한 씨를 모델로 홍보하고 있는데요. 6월 21일까지 이규한씨와 맛집 데이트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 중입니다. 이런 초기 앱의 이벤트는 당첨률이 높기 때문에 기한 내에 이벤트에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젠 영수증 찢지 말고 찍으세요!




본 리뷰는 디지털조선일보 앱피타이저에 기고되고, 모든 저작권이 귀속됨을 알려드립니다.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6/15/201506150305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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