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송년회 장소를 물색중에 여직원분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정한 

북하라 인디아

에헤라디야



대전 시청역에서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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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정통레스토랑



연말분위기가 나는 군요.



이런 저런 세트 메뉴들도 있군요.



인도 악세사리도 판매하네요.

식사후 여친님이 '자기 나 이거 하나만' 이럴듯 한 장소에 놓여있네요.



소원을 적으라.

오늘음식 무료로 먹게해..



인도 느낌인줄 알았는데 영창



인도인도



이런 룸도 있네요.



저희 자리에 있던 목조물


사실 이 포스팅을 하기전 


2013년 10월 인도여행에 대해 포스팅 한다는게 오랫동안 미뤘는데


2015년에는 지난 사진들 업데이트를 뒤늦게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회사 동료분들이 실제 인도음식과 어떤지 묻는데

'아~ 나 인도 갔다왔지' 이랬네요.


후략




접시에 분홍 스프가 있는 것같은 독특한 접시와 수저



김치대신 무우와 새콤한 그것





뼈없는 탄두리 치킨



뼈있는 탄두리 치킨


두개 맛이 약간 달랐던것 같아요. (기분탓인가)



치킨



카레 종류가 많아서 회사 선배님이 이것저것 섞어서 시키셨네요.



밥밥밥



카레 커리



아마도 양고기 카레



밥에 커리 얹고 샷



피자의 도우 같은 난

인도에서 빈대떡처럼 직접 만드는걸 봤는데

실제 인도는 조금 더 얇게 부치는것 같았아요.




난도 종류가 몇가지 있죠. 기본 플레인, 어니언



난에 싸서 고고



어니언버터인가 뭔가 윤기가 흐르죠



난 to the 밥 to the 커리

 


인도의 쥬스 라씨

요거트 우유에 맛을 첨가한 그런 맛


인도에서 맛과 비슷하네요.








먹느라 찍다가 실패했네요.

역시 팀회식은 속도전이라 사진찍으면 이미 없어지네요.


전체적인 맛은 인도정통레스토랑과 비슷했는데 양이 좀 적었던것같고

같이 식사한 팀직원분들은 둔산동에 인디 가 맛이나 양이 조금더 괜찮다는 평들이었습니다.


잘먹었습니다.



북하라인디아 / 042-477-6000 / 대전 서구 둔산동 1455 스타타워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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