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앱] 스마트폰 속 사진을 손쉽게 액자로 '더하기 사진 액자'

더하기 사진액자 - 사진 인화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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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휴대폰 속에는 몇 장의 사진이 있으신가요?

저는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을 블로그에 올리기도 하고 집에 있는 하드에도 저장을 하지만 생각보다 인화는 많이 하지 않습니다. 번거롭기도 하고 인화 후 둘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집에 인테리어를 하다보면 사진 액자를 통해 공간의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간단한 클릭만으로 사진 인화부터 액자 처리까지 손쉽게 할 수 있는 '더하기 사진 액자'를 소개드립니다. SNS에 가입하여 연결되면 쿠폰을 받을 수 있으니 추가하셔도 되고요.

기본 메뉴는 사진과 같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더하기 사진 액자'의 강점은 특허받은 종이 형태의 '샌드위치 액자'를 꼽을 수 있는데요. 깨지기 쉬운 유리 액자가 아닌 종이 형태의 액자라 무게가 가벼워 못질이 아닌 테이프 형태로 부착이 된다고 합니다. 사정상 집 벽에 구멍을 낼 수 없거나 혼자 사는 여성분들에게 부담을 덜어줄 수 있겠네요.

사진은 심심할 수 있는 빈 벽을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인테리어 요소로 작은 비용 대비 큰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액자의 종류에는 앞서 말씀드린 '샌드위치 액자'와 '일반 액자' 두 종류가 있는데요. 디자인별로 다양한 색상을 제공합니다.

일반 액자는 3가지 색상을 제공합니다.

만일 액자로 인테리어가 하고 싶은데 마땅한 사진이 없는 경우, '더하기 사진 액자'에서는 액자와 어울리는 사진을 함께 주문할 수 있습니다. 2.0 버전 이전에서는 액자만 주문이 가능했지만 업데이트되면서 편리해졌습니다.

인화할 사진을 선택하면 액자의 크기에 맞게 기본적인 사이즈 조정부터 필터 효과까지 한번에 진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제 인테리어에 배치할 사진의 위치와 크기를 내 마음대로 구성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사진을 한번 뽑아 보기 위해 주문을 해봤습니다. 액자에 들어갈 사진을 선택하고, 비율과 해상도가 맞지 않으면 사진 오른쪽 상단의 가위 아이콘을 눌러 크기를 조정해야 올바른 주문이 가능합니다.

결제는 무통장, 카드, 휴대폰결제로 가능하며, 아이폰에서 사진 액자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참 편리했습니다.

인테리어를 위한 비싼 소품을 구매하는 것보다 가지고 있는 즐거운 추억의 사진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쉽게 바꿔보는건 어떨까요?

본 리뷰는 디지털조선일보 앱피타이저에 기고되고, 모든 저작권이 귀속됨을 알려드립니다.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1/06/2014110601272.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