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앱] 월드컵은 끝났지만 프리킥은 끝나지 않았다! 'Flick Kick Football'

 

Flick Kick Football

 

https://itunes.apple.com/us/app/flick-kick-football/id376481969?mt=8

 

 

 

2010년에 나온 게임이 지금까지 사랑받고 있다는 것은 매력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월드컵은 끝났지만 간단하지만 재미있는 프리킥 풋볼을 소개드립니다.

 

 

 

우선 처음 시작하면 다양한 종류의 게임형태로 되어있고요. 멀티게임도 지원합니다. 우선 실력을 쌓고 멀티로 나가봐야겠죠. 기본적인 아케이드모드를 선택해봤습니다.

 

 

 

 

다른 설명이 팔요없는 프리킥 상황이죠. 고정되어 있는 수비와 골키퍼 사이로 골을 넣는 게임입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골키퍼가 좌우로 움직이기도 합니다.

경우에 따라 바나나킥처럼 공을 휘어지게 차야하는데요. 터치 스와이프를 이용하여 휘어지게 찰 수도 있고 뜬 공으로 수비의 키를 넘기기도 해야합니다. 간단하지만 기술 습득이 우선!

 

 

인앱 결제로는 공을 바꾸거나 수비 선수와 관중을 바꿀 수 있습니다.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기능이 아닌 다른 부분에 어떻게 인앱을 넣는지 보면 참 재밌습니다. 관중을 사야할 줄이야! 참고로 한국은 찾아보았지만 없었습니다.

짝짝- 짝짝짝! 대한민국~

 

 

 

 

시작한지 몇 분만에 자신감을 얻어 멀티게임으로 접속했습니다. 바로 다른 외국의 유저를 만날 수 있었는데요. 진행은 같은 위치에서 한골씩 주고 받는 형태였습니다.

 

 

 

게임을 하다보면 공이 이렇게 불타는 경우가 있는데요. 수비수를 한명 넘어트릴 수 있는 볼입니다.

처음해서 그런지 역시 패배. 상대팀의 환상적인 바나나킥때문에 실력을 좀 쌓아야할것같아 바로 트레이닝 모드로 넘어가봤습니다.

 

 

커브킥이나 키를 넘기는 슛을 연습하거나 움직이는 사물을 맞추는 연습도 있습니다. 간단하지만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게임은 이유가 있는데요. 단시간이였지만 조작도 간단하고 멀티플레이의 재미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프리킥 한 게임하시죠!

 

 

본 리뷰는 디지털조선일보 앱피타이저에 기고되고, 모든 저작권이 귀속됨을 알려드립니다.

http://app.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7/30/201407300190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