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동에 친친이 살고 있다보니 종종 가게됩니다. 약간 일산 같이 뻥뚫린 도로가 참 좋은데요.

 

맛있는 국밥집을 발견했다고 하여 아무런 준비없이 갔다가 맛과 가격에 감동(?)을 받고 다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게 이름이 유명한 쇼핑몰도 아니고 웃기죠. 현재 가게가 15번가라네요.

 

 

우선 가격이 착합니다. 수육국밥이 5천원이라 밥먹으러 갈때는 국밥 두개먹으면 딱이지만

 

술을 마시러 간거라 매운갈비찜 1개, 수육국밥 1그릇, 계란밥 1그릇을 시켰습니다.

 

 

자신있게 착한가격!

 

매주일요일은 휴무이고 저녁까지 하니 도안동에서 식사후 한잔 똑! 하기 좋습니다.

 

 

 

 고추장과 새우젓

 

 

기본반찬 김치 깍두기

 

 

 

계란밥 부터 나왔는데요.

 

참기름 냄새 솔솔에 계란밥 군침유발 굿굿ㅋ

 

 

이렇게 걍 문대면서 비비고

 

 

우선 한술

 

 

그와중에 국밥과 갈비찜이 나왔네요.

 

갈비찜에 나오는 김치를 얹어서 한술 더

 

 

오천원짜리 국밥인데 수육고기가 많아요.

 

나중에 장사 잘된다고 고기가 줄으면 다음에 또와서 업데이트 할테니

이대로만 유지해달라고 사장님께 특별히 부탁했습니다.

 

 

 

 

 

 

 

 

 

매운맛은 3단계가 있는데 중간맛으로

 

 

고기고기


 

다먹은 기념


 

 

가게는 내부는 이렇답니다.

 

새로 생긴 가게여서 그런지 네비에 안나오네요.

 

15번가 / 042-823-7920 /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575-12

 

 

 

글보낸곳

 

클리앙 :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634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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