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SS를 쓰면서 어떤 앱이 아이패드 RSS의 본좌라 할 수 있을까? 조사하던 중, 평이 좋은 아이패드에만 있다는 미스터 리더를 찾게 되었습니다. 한번 볼까요?
우선 RSS중 구글 리더와 연동되기 때문에 구글로 로그인하면 등록되어 있는 리스트를 보여줍니다.
딱보기에도 깔끔한 정렬로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데요. 또한, 글 오른쪽에는 즐겨찾기나 추가 설정의 기능이 보입니다.
글은 그룹별로 보거나 시간 순으로 정렬이 가능하며, 최근 순 오래된 순으로 정렬이 되네요.
읽음 표시기능은 기본!!
제가 분류해놓은 블로거들을 묶어놓았죠. 그룹별 정렬이 됩니다.
우선 세팅을 보면 RSS의 서비스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스터 리더는 기능도 사용자가 편하게 접근하기로도 유명하지만 디자인에도 큰 비중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국 특유의 깔끔한 정렬의 디자인이 인상 깊은데요. 위에 스킨을 바꿀 수 있습니다. 이런 깨알디자인 환영!
리뷰해야되는데 스킨 바꾸는 재미에..
우선 밝은 그레이로 정착! 싱크에 대한 설정입니다. 의외로 설정에 대한 기능이 상당히 많습니다. 오오 괜히 추천RSS 앱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자동싱크 시간에 대한 기능.
스케일이 다르네요. 저장되는 글의 개수가 100개 1000개가 아닌 10000개의 위엄
일반 설정기능이고요.
RSS의 기능인 공유기능 상당히 많은 사이트 공유가 있습니다.
제 리뷰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설정메뉴에 집중합니다.ㅋㅋ 여러가지 세밀한 설정기능이 있습니다. 그밖에 제 시선을 사로잡은 건 테마 다운로드 기능!!
미스터 리더홈페이지로 바로 연결되고 가면 선택을 할 수 있습니다. 우왕
여러 가지 테마가 있습니다. 인스톨을 누르면
카톡테마 적용한 것처럼 열기를 누르면 됩니다.
으헝으헝 역시 구관이 명관.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뷰어 기능을 볼까요? 상단에 RSS를 누르면 간략 글이 나오고 Web은 실제 인터넷 브라우져로 보입니다. 또한 인스타페이터, 리더빌리티, 포켓 등 기능으로 바로 볼 수 있습니다.
글을 위로 당기면 위의 글이 나오고요.
글을 아래로 당기면 아래 글이 나옵니다. 기본적이지만 아래글 보기 버튼을 누르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글을 쭉 볼 수 있다는게 좋네요. 으히힛
1. 아이패드 RSS의 최강자라 불리는 Mr. reader
2. 장점 : 깔꼼한 디자인, 그리고 테마 적용, 다양한 설정과 편리함
3. 단점 : 아이패드 앱이라는게 ㅠ. 아이폰용도 하루 빨리
독창성 ★★★★☆
디자인 ★★★★★
편리성 ★★★★★
기능성 ★★★★★
어플평가 총점 ★★★★★
Mr.reader
카테고리 : 뉴스
참고가격 : $3.99
리뷰버전 : 1.10.2
지원언어 : 영어, 독일어
판매회사 : Oliver Fürni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