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버셜 앱] Gridditor : 상하좌우 테마별로 내가 정한 사진필터의 효과로 손쉽게 느낌있는 사진을 만들어보자!

 

 

옷이나 신발을 살 때 가장 먼저 중요하게 보는 건 뭔가요? ^^ 갑자기 앱리뷰에 무슨 질문이냐고요? ^^ 브랜드입니다. 브랜드는 그 제품을 대표하는 이미지이자 신뢰의 바탕이 되는데요. 만족스러운 앱은 회사를 기억하게 됩니다. 필터스톰으로 유명한 필터스톰회사에서 나온 또 다른 사진앱 브랜드만 믿고 무조건 샀습니다. 

 

  

  

우선 이 앱은 사진 하나를 바닥에 깔아 놓고 고르는 형식으로 사진에 효과를 줍니다. 누르면 보시는 바와 같이 미리보기가 되고요.

 

  

 물론 가로보기도 지원합니다.

 

  

바닥에 총 7X7의 형태로 깔리는 데 현재는 상: 명암(contrasty) 하: 선명도(vibrant) 좌: 어두움(dark) 우:밝음(bright) 의 상하좌우의 영역에 있는 사진 중 마음에 드는 사진을 택하는데요.

  

  

신기 한건 상하좌우를 눌러 내가 원하는 필터를 위치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contrasty, vibrant, dark, bright 의 메뉴를 내 마음대로 넣고 사진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1970s, Black & White (with 3 color filters), Bleach Bypass, Brightness, Contrast, Crumpled, Darkness, Desaturation, Gloom, Highlights, Monochrome, Saturation, Sepia Tone, Shadows, Softness, Split Tone, Toy Camera, Vibrance (Overlay Blur), Vignette 이렇게 19개의 필터를 내가 원하는 위치에 넣고 클릭과 드래그만으로 고를 수 있는건 엄청나게 시간을 단축하게 편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물론 편집이 끝나면 단순히 저장, SNS 공유가 아닌 다른 앱으로도 이동할 수 있게 확장해 놓았습니다. 아주 간단해보이지만 진짜 필요한 기능들을 잘 활용하면 아주 활용도가 좋은 앱입니다. 사진 앱은 사도 사도 끝이 없네요.^^

1. 상하좌우 내가 원하는 필터를 넣고 7X7 화면에서 넓게 선택하는 Gridditor 
2. 장점 : 유니버셜 앱, 내가 원하는 필터를 위치하여 꾸밀 수 있는 DIY형 사진효과
3. 단점 : 유니버셜이지만 아이패드에는 특화된 기능 없이 넓기만 한 점~ 

독창성 ★★★☆
디자인 ★★★
편리성 ★★★★★
기능성 ★★★★

어플평가 총점 ★★★☆

 

Gridditor 

 카테고리 : 사진 및 비디오
참고가격 : $0.99
리뷰버전 : 1.99
지원언어 :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판매회사 : Tai Shimiz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