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13!! 과연 이번 13에는 무엇이 달리지고 무엇이 추가 되었을까!? 10부터 게임을 해보았고 11, 12 지나오면서 조금씩 발전하는 모습은 피파13을 기대하게 만들기 충분했습니다. 우선 빨리 보겠습니다!
전 세계 축구 라이선스가 있는 피파의 최대 장점은 실존 선수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엄청난 매력이 있지요.
이번 피파의 모델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몇시! 아니 메시! 선수가 주인공이군요!!
게임센터 말고 EA스포츠에서 제공하는 ORGIN이라는 앱 내 로그인을 하면 아이폰과 아이패드가 연동이 되어 경험치나 업적을 이어할 수 있는 부분이 좋습니다. 아이 클라우드 공유도 있는 것같은데 그러면 아이패드로 하다가 아이폰으로 해도 게임이 이어지니 게임하기 좋겠죠?
우선 빠른 게임으로 들어가야죠! 못참겠다규! 저는 애국자이기 때문에 꼭 한국선수부터 먼저^^
게임 로딩 중에 기술들이 팁으로 나옵니다.
버튼도 많이 변경이 된걸 볼 수 있습니다.
게임부터 시작!! 삑삑삑
그래픽이 점점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 1GB를 넘어가기 시작하고는 게임의 퀄리티는 거의 콘솔게임 이상으로 발전하고 있는 것같아 무섭습니다. 아 16기가의 비애 시작하자마자 게임에 집중하다보니 어머 전반전 끝; 우선 첫 전반전에서 느낀 사실이지만 이건 대박이야 할 정도로 컨트롤이 부드러워졌습니다.
피파가 아이폰용으로 처음 나왔을 때 가루가 되도록 많이 까였습니다. ㅋ 앞으로 가다가 패스를 하면 조작 후 1~2초 후에 반응이;;; 하지만 딜레이 없는 패스와 신기술들이 역시 피파는 발전하고 있다는 걸 직접 보여주었습니다.
요즘 축구도 야구도 리그전으로 우승팀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감독모드의 게임이 유명합니다. 감독으로서 팀을 관리하고 조직적으로 운영하면서 선수를 영입하고, TV를 보면서 야야야 저리로 빼야지 하면서 하던 말로만 감독이 아닌 실제 감독이 되어 하는 감독모드로 다시 해보았습니다. 리그게임은 리뷰하는게 간단하여 생략하겠습니다.
실제 선수명단을 업데이트 받아서 다운 받은 디테일!!
우선 도움말로 기본적인 조작법을 익힙니다.
이동은 똑같습니다.
기본적인 슛과 패스도 그대로고요.
이제부터 물건입니다. 골대 앞 일반 슛 버튼이 아닌 드래그를 통해 슛이나 패스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기술은 알고 하는 만큼이라는 생각이 들게 만들죠. 그 밖에 개인기가 정말 다양합니다. 개인기발동 버튼을 누르고 위, 아래로 변경을 이동으로 하거나 방향에 따라 수많은 개인기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완전 감동이군요. 물론 이동이나 기술에도 부드러웠습니다. (아이폰4 기준ㅋ)
나는 감독이다.ㅋ
기본적으로 서울 대 일화 한번 가겠습니다.
이런 피파의 UI를 보면 PC때부터 그대로 고수하고 있는데 정겹습니다.
원정, 본진 경기용 옷 선택이 가능합니다.
한국선수들 이름이 그대로 쭉! 반갑습니다.
게임 중에는 스크린 샷을 찍어보려 해도 어렵습니다.ㅋㅋㅋㅋㅋ 게임에 집중ㅠ 골세레모니만...
골을 넣으면 리플레이를 다양한 각도에서 보여줍니다.
이런 골 세레모니 화면을 보면 진짜인가 싶을 정도로 게임에 훅 빠져듭니다.
삑삑삑!!! 역시나 부드러운 컨트롤이 감동적입니다. ㅠ
후반도 빡세게 시작해 볼까요?
이번 슛은 정말 잘 넣었습니다. 조작법에 나온 로빙슛 (골키퍼 가까이에서 포물선을 그리며 느리게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슛) 을 성공했습니다. 우왕 신기!
위의 업적이 자동으로 해제가 됩니다. 그렇게 하면서 업적에 따른 미션도 해제됩니다.
리플레이들이 실제 축구 화면처럼 정교합니다.
보고만 계시는 골키퍼ㅠ
후반전에는 선수도 교체해보고^^
로빙슛까지 할 수 있다는 게 신기하고 좋았습니다. 다양한 슛 가능! 그리고 리플레이 확인후 바로 유튜브로 올릴 수도 있습니다.
골키퍼가 안타까워 하는 표정까지고 돌려보겠습니다. ^^
유튜브에 올리고 확인을 해보니 전 세계에서 많은 피파13 영상들이 올라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보기 슬롯에도 저장을 해보았고요.
선발선수부터 팀 전술, 훈련까지 꼼꼼히 감독으로 챙겨야 후원도 늘고 트레이드도 가능합니다.
현재 진영에서 교체 선수까지 확인 후 교체가 가능하고요.
무엇보다도 실제 선수가 기준이 되니 편파적으로 배치를 할 수도 있겠죠. 박지성 선수 맨유 아니 QPR에서 찾아보고 싶네요.ㅋ
축구게임 룰을 모를 시 다소 생소한 전술도 있을 수 있으나 하면서 배우는거 아니겠습니까?^^
왜 이렇게 쉽지 라고 생각이 드시면 난이도를 올려봅니다. 위로 갈수록 정말 아이폰 액정이 파손될 정도로 문지르실 겁니다.ㅋㅋㅋ 극강의 난이도 도전하시면 바로 맨붕옵니다. ^^
게임을 치르고 나면 업적들이 해제됨과 동시에 경험치가 쌓입니다.
퀵 매치, 토너먼트, 온라인은 피파 10 부터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12에서도 감독모드로 하면서 게임을 진행해보았지만, 향상된 컨트롤과 다양한 기술과 전술을 컨트롤로 할 수 있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명불허전 피파 2013! 매년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2014년에는 또 어떤 기능이 추가가 될지 궁금합니다.
또한 위의 유튜브 영상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유니버셜 앱으로 아이패드와 설치 후 아이폰가 컨트롤러가 되어 게임을 할 수 있는 게임모드는 심심할때 아이패드가 게임판이 되어 진짜 피튀기는(?) 게임이 가능합니다. 피파 13은 우선 설치하고 봐야겠죠! ^^
1. 역시나 축구게임의 제왕다운 면모 FIFA SOCCER 13 by EA SPORTS
2. 장점 : 유니버셜 앱, 부드러운 게임 컨트롤과 퀄리티, 다양한 게임모드
3. 단점 : 너무큰용량ㅠ, 피파12의 게임패드만으로 게임할 수 있는 기능 삭제(게임패드 앱이 아닌 아이폰에 피파2013을 설치해야 조이스틱으로 사용가능)
독창성 ★★★★
디자인 ★★★★★
편리성 ★★★★★
기능성 ★★★★☆
어플평가 총점 ★★★★★
FIFA SOCCER 13 by EA SPORTS
카테고리 : 게임
참고가격 : $6.99
리뷰버전 : 1.0.4
지원언어 : 언어: 한국어, 중국어, 네덜란드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스페인어
판매회사 : Electronic Ar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