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간장게장이 땡겼는데 지나가다가 발견 오픈한지 얼마안된 곳이었습니다.



이름은 확실히 기억할 수 있겠네요.


게나소나ㅋ



점심메뉴 닭곰탕이 땡겼으나 배가 많이 고팠던 탓에






위생관리도 중요하지만 맛이 더 중요하니 맛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얼마전 무한리필 게장집에 갔다가 두마리도 못먹고 나온기억이ㅠ



좋아하는 명이나물



기본찬찬찬



젓젓젓



게장 2인분과 갈비살 2인분중 게장 2인분




알이 꽉찬 남자 99.9%



사랑도 99.9%


홈쇼핑 광고 찍겠네요. 살이 꽉차서 행복했습니다.





저에게 게딱지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이 은혜 잊지 않겠습니다. 선배님



그러합니다.






갈비살 고고



역시 공기밥의 친구 된장찌개



그 사이 갈비살은 노릇노릇 익어가고





게와 소의 절묘한 조화가 좋네요. 게나소나



명이 상추 쌈쌈







이건 뼈에 붙은 갈비살살살 

뼈에서 살을 붙인듯한 느낌이 살짝 들었네요. 기분탓인가

아무튼 맛있네요ㅠ







역시 쌈은 명이상추쌈



4인분 포장을 시켜서인지 사장님이 고기 한덩이리 맛보라고 싸비스

감사



생각지도 않은 게맛에 부모님께 대신 은공을 드리라고 형님이 선물을 뙇 


게장 포장 그렇게 난 성장

나의 유치한 라임에 난 생매장





게나소나 / 02-323-0256 / 서울 마포구 현석동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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