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롯데 호텔이 있는지 몰랐던 사람 손!

 

손손손손손

 

아주 몰랐습니다.

 

가봤지요.

 

외관보다 가격으로 호텔을 느낄 수 있습니다.

 

깔개부터 범상치 않아요.

 

이렇게 길쭉


한식. 간장게장님이 밥을 훔쳐가려 노리고 있네요.

 


쉐프님들은 항상 비지하죠.

 


원하는 국수의 재료를 주면 직접 끓여주시는 그런 부페속의 작은 코너

 


 

통유리라 전망이 좋아요.

 

커피는 이곳에서

 

가만히 주변만 봐도 기분이 좋습니다.

사람들은 높은곳을 참 좋아하는것 같아요.

 

후식 / 휴식

 

연어가 좋습니다.

아쉽게도 연어샐러드는 없네요.

아 언제쯤 맛있는 연샐을

 

게가 있네요. 게판.

 

사실 첫접시를 담기까지

배가 고파 정신이 혼미해

사진을 잘 찍기 어려워

대충찍었고 이제는 근접샷으로 다시

 


아까 같은 간장게장님인데 조금 달라보이죠

 

듀뷰 같은데 뭐였나 까먹음

 

귀요미 후식들

 

맛도 맛이지만 요리는 눈으로 먼저 음미 하는것 같습니다.

신호등 녹색, 빨강, 노랑

 

칠리새우님

 

인도 스타일 닭인데

 

현지에서도 먹었지만 까먹은 그것

 

저것


 

등심스테이끼

 

요것

 

버섯좋아요 +_+

 

나의 주식

연어님

 

작은 그것에 들은 그것

 

먹느라 다른 접시는 못찍고 후식으로 순간이동

 

커피한잔달라하니 사랑을 주셨네♡


후식이 시즌 몇이었나

 

 

가장 단적인 뷰!

이렇게 똑떨어지는 공간이라

애인이 아무리 잘못해도 용서해줄수 있을것같습니다.

예외도 있겠죠.


 

롯데시티호텔 대전 C'CAFE / 042-333-1000 / 대전 유성구 도룡동 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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